이노베이션 아카데미, A.I, 블록체인 분야 등

현업 전문가 60명과 함께 현장 맞춤형 개발자 양성 박차

-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2022년 비상근 멘토 오리엔테이션 개최 

- 창업, 기술 등 분야별 개발 기술 교육을 넘어 기업 관점의 융합 역량 코칭

- 교육생-멘토 간 공동 프로젝트 개발 소스, 산출물 공유 등 소프트웨어 개발 지식 선순환 구조 형성

- 4월19일~20일, 양일 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오리엔테이션 마쳐

□ (재)이노베이션 아카데미(학장 이민석)는 2022년 4월19일(화)~20일(수) 양일 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올해 선발 된 신규 비상근 멘토 34명과 ‘2022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비상근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함께 설립한 재단이다. 재단은 글로벌 혁신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프랑스의 에꼴 42를 도입한 42서울을 운영 중이며 2019년 1기 교육생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3월 6기 교육생까지 총 1,600여명의 교육생들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학습 과정을 밟고 있다.

□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비상근 멘토 프로그램은 42서울 교육생들에게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개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관점의 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관련 분야 현업인의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ㅇ 본 프로그램은 2021년에 시작하여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기술 멘토/창업 멘토/청년 멘토 3개 분야 총 34명의 비상근 멘토를 선발, 기존 멘토를 포함한 총 60명의 분야별 현업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ㅇ 특히, 이번 비상근 멘토단에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소프트웨어 현장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메르세데스-벤츠,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현장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해 교육생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올해는 청년 멘토 분야를 신설, 42서울 교육생 출신 개발자를 청년 멘토로 선발하여 교육생들에게 42서울 학습 과정에 필요한 학습 방향성을 제공 할 예정이다.

  ㅇ 첫번째 청년 멘토로 선발 된 김민창 개발자는(42서울 1기 수료/쉐이커미디어 그래픽스엔지니어) “42서울을 통해 개발자로 성장하여 사회에 먼저 발을 내딛은 선배로서 교육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42서울 출신의 개발자들이 청년 멘토로 돌아와 교육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앞으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60명의 비상근 멘토와 함께 연간 60회의 특강을 목표로 딥러닝, 모바일 웹,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실제 소프트웨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고, 연간 1,000회 멘토링을 목표로 통해 각 전문 분야에 대한 심층 탐구를 지원하고 학습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민석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학장은 “올해 비상근 멘토들과 교육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며 “우리 교육생들이 개발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밑거름으로 훌륭한 개발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