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無 기반

자기주도, 동료학습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하는

「42 서울」 6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 6기 총 250명 선발, ‘20년도부터 3년 간 총 1,600여명의 교육생 선발    

  -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에 대응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 육성·배출

□ (재)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2022년 3월 8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과정인 ‘42 서울’의 6기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 (재)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 ‘42 서울’은 (재)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문제해결식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프랑스의 ‘Ecole 42’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 중인 비학위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ㅇ 일반적인 강의 방식이 아닌 교육생들 간 동료학습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해결형 학습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無 방식이 특징이다.

□ ‘42 서울’은 교육생들에게 모든 학습 시설을 연중무휴, 365일 개방하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커리어 개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교육생들의 기술적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 이번 6기는 총 250명(남자 73.2%, 여자 26.8%), 평균나이 24세로 IT/SW관련 전공자 55%, 비전공자 45%로 선발되었다.

  ㅇ 1개월 집중교육과정인 '라피신'을 마치고 본 과정에 합격한 총 250명의 교육생은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고 본격적인 과정을 시작한다.

□ 오리엔테이션은 홍승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재양성단 단장의 격려사와 이민석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학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ㅇ 또한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생들에게도 생생한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ㅇ 오리엔테이션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3ssvEjDfSCs)

□ 이번 행사에서는 42 서울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인 동료 학습 참여 활성화를 위해 동료와 협업할 수 있는 미니 코딩 테스트, 42 서울 동아리 부스 운영 등 교육생 간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이민석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학장은 ‘42 서울에서 배우는 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이곳에서 프로젝트 해결 과정을 통해 스스로 배우는 법을 익히고, 소프트웨어로 도전하고 성장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